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르나 초리치 (문단 편집) === 2022년 === 약 1년만에 3월 인디언 웰스 오픈을 통해서 복귀했다. 1년동안 경기를 뛰지 않았지만 코로나 규정으로 인해서 보호된 랭킹 포인트가 일부 있기 때문에 랭킹이 사라지진 않았고 200위권은 유지 중이다. 오랜만의 부상 복귀라서 그런지 영 힘을 못 쓰며 어떤 대회든 1~2라운드 탈락을 반복했으나, 6월에는 챌린저 대회를 우승하며 어느 정도 폼을 되찾았다. 8월 신시내티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는 2번 시드를 받은 [[라파엘 나달]](3위)을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. 이로서 나달과의 상대 전적에서 앞서게 되었다.(3승 2패) 3라운드에서는 스페인의 [[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굿]](19위)과 맞붙게 되었는데, 2:0(6-2, 6-3)으로 압도하며 8강에 올랐다. 8강에서는 [[펠릭스 오제 알리아심]](9위)을 상대로 예전 전성기 급의 스트로크는 물론, 퍼스트 서브시 포인트 승리 확률 '''97%'''를 찍을 정도로 서브에서 엄청나게 발전된 모습을 보이며 2:0(6-4, 6-4)으로 승리하였다. 4강전에서는 [[캐머런 노리]](11위)마저 2:0(6-3, 6-4)으로 누르며 생애 두 번째 마스터스 결승에 진출하였다. 불과 한 달 전 챌린저 대회 1라운드에서 300위권 바깥 선수에게 패배했던 초리치였는데, 몇 주만에 전성기 폼을 완전히 회복하며 마스터스 결승에 오르게 되었다. 그리고 결승에서 [[스테파노스 치치파스]]를 2:0으로 꺾으며 '''커리어 첫 마스터스 우승을 달성했다.''' 이번 마스터스 우승으로 랭킹도 29위까지 무려 123 계단이나 상승하였다. 이번에 초리치가 152위의 랭킹으로 마스터스를 우승한 것은 역대 최저 랭킹 마스터스 우승 기록이다. 이후 비엔나 오픈에서는 [[스테파노스 치치파스]], [[후베르트 후르카츠]]를 연파하며 4강에 진출했다. 연말 파리 오픈에서는 코렁탕 무테에게 1라운드 패배하며 시즌을 마무리. 인터뷰에서 부상 복귀한지 반 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어깨 통증이 남아있다고 언급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